침몰선에 탑승했던 학생이
침몰하고있을때 보낸 카톡이랍니다.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노내놓는다
사랑한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름;;
이 문자의 주인공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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