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훈련장에 총기난사라니;;;
내곡동 총기사고 '2명 사망-3명 부상'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최초'
4명을쏘고 자신은 자살, 4명중 한명은 치료받다 사망
사망2 부상3
내가 다니던 훈련장에 총기난사라니;;;
내곡동 총기사고 '2명 사망-3명 부상'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최초'
4명을쏘고 자신은 자살, 4명중 한명은 치료받다 사망
사망2 부상3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큰 사고가 아니고 누가 넘어졌나 했는데.
구급차들이 오고. 구급대원들이 저 위치에 한참 올라가 있길래 심각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기 계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연 전 진행자가 저 위치에 걸터 앉아 있는 학생에게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식의 멘트를 했었죠.
환풍구 안쪽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저 위치가 높아서 밖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주의였습니다.
진행자는 저게 환풍구인줄도 몰랐을 겁니다.
엄마도 아니네요.
같이 살지도 않으면서 보상금을 받으러 왔다니...
아뉘... 낀날 출근해서 일찌감치 도망갈려고 했는데...
기다렸다가 수습되면 퇴근해야겠네요...
걸어서 대피중, 부상승객은 한양대로 호송됬다고 합니다.
머 방송에서 초동대응이 미흡했다.
이런예기 들었을땐,
아 급박한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구명보트 꼴랑 한개 터진거 보니까 정말 나몰라라 자기살길찾기 바빴던듯...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2212
이 기사 입니다.
기사는 삭제됬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SKT, 긴급 구호품 제공, 임시 기지국 증설 " 잘 생겼다 잘 생겼다~"
돌았나보네요... 막 사고나니까 즐거운듯
침몰선에 탑승했던 학생이
침몰하고있을때 보낸 카톡이랍니다.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노내놓는다
사랑한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름;;
이 문자의 주인공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손으로 기울기 표현한거랍니다.
저정도를 기울었는데도 학생들은 가만히 있엇나봅니다.
이 동영상의 학생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흔히 사용하는 폴리 카본 에이드!!!
흔히 카본이라고 많이 부르죠.
엠비씨에서 몰래 한건 한걸 또 누가 찾아냈네요... (아나운서 스샷 시점의 위엄...)
어제 Y보다가 나오길래,
어? 우리동네네? 하고 보다보니까 차가 이상한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들도 운전자한테 과실을 몰아가는 분위기였고,
오늘 기사에선 졸음운전으로 사고난거라고 덮어씌우는거 같고.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진 브레이크 등이 켜져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돌진
신호등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버스
이 사진에서는 후미등이 꺼져있네요.
추돌 후 뭉개지 앞부분
버스안에서 본 모습
버스 블랙박스 영상
옮겨진 버스 3318
운전대를 놓지 않은 버스 운전 기사
지난 19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3318번 버스가 직진 신호대기 중이던 30-1번 버스를 들이 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3318번 버스 운전자 염모(60)씨 등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 5곳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송 당시 의식불명에 빠졌던 염씨와 30-1번 버스 승객 이모(20)씨 등 2명은 결국 숨졌다. 장모(18•여)씨도 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승객 1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3318번 버스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4.03.20
전 80년대생이라서 성수대교부터 기억납니다.
이렇게 보니까 별에 별 희한한 사고가 있었네요.
1949년 10월 5일 인천 여객선 평해환 침몰 사고 (사망 120명) ~
1971년 5월 10일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사망 80명)
1971년 12월 25일 대연각 호텔 화재 사고 (사망 163명) ~
1981년 5월 14일 경산 열차 추돌 사고 (사망 55명)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사망 269명) ~
1993년 3월 28일 구포역 무궁화호 전복 사고 (사망 78명)
1993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 733편 목포 추락 사고 (사망 68명) ~
2002년 4월 15일 중국국제항공 129편 김해 추락 사고 (사망 129명)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사망 192명 / 실종 21명) ~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방화 사건
3분 30초로 돌리면 됩니다.
듣다보면 등짝!! 때리는 소리~
손발이 오그라들고 싶으신 분
응?
뉴스기사
한 버스운전기사가 자전거운전자와 말다툼 끝에 버스로 자전거를 들이받았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 직후 버스운전기사는 쓰러져 있는 자전거운전자를 두고 태연히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와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4일 자전거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어제 당한 사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글은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탄 버스 사고’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화훼단지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운행 중인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기 전 버스운전기사와 자전거운전자는 자전거 차로주행 여부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2차선으로 달렸다는 자전거운전자는 “왜 계속 붙으면서 위협운전을 하느냐”며 항의하자, 버스운전기사는 “자전거가 차도로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대답했다. 자전거운전자는 “자전거도 엄연히 도로에서 탈수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갑자기 우측으로 꺾어서 저를 받아버렸다”며 “순간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인도에 부딪혀 넘어졌다”고 긴박했던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인분이 ‘사람이 다쳤는데 괜찮냐는 말 한마디를 안 하냐?’고 물으니 ‘자전거가 와서 받아놓고 무슨 소리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고 하소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운전자가 인도와 차도사이에 쓰러져 있고 버스운전기사가 이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버스운전기사는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운전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과실은 인정하지만 절대 고의로 사고를 내지 않았다”며 “자전거운전자 지인이 112에 신고를 해서 함께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다. 담배는 답답한 마음에 한 대 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정년인데 일부러 사고를 내서 회사에서 잘릴 사람이 어디 있냐?”고 억울해 했다.
이에 대해 화성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블랙박스에도 자전거 지인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좀더 조사해 봐야겠지만, 블랙박스를 확인 한 결과 버스운전자의 실수로 자전거가 넘어진 건 사실이지만 고의로 자전거를 들이받았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하다가 왼쪽벽에 차 좌측 싹 긁어먹고,
당황해서 급가속후 앞쪽 벽에 정면충돌,
악셀 계속밟고 흰연기가 모락모락 피우다가 운전석 문열고 나와서,
전화질 할려는데,,
문열린 차는 경사면을 따라 뒤로 내려가고,
김여사는 차를 붙들고 애원해보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난 차는 뒤로 내려가며 벽을 지나 운전석문을 꺾어버림.
카메라 시계가 돌아가서 몇일인지 기억은 안난다 (대략 2009년 7월 초)
담배피려고 창문을 여는 순간 익사이링한 장면, 저기 있는 사람들은 짜증나겠지만;;;
참고로 왼쪽 오금동, 앞쪽은 가락동, 오른쪽 송파동, 여기는 방이동
동네가 불분명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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